서인국·이수혁 주연 '파이프라인', 5월 26일 개봉
입력 2021.05.14 09:09
수정 2021.05.14 09:09
'말죽거리 잔혹사' 유하 감독 신작
영화 '파이프라인'이 오는 5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파이프라인'은 14일 개봉 일정 소식과 함께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이 펼치는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로 서인국, 이수혁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다룬 신선한 소재로 극장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