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 "올해 인건비 두 자릿수 상승…신작 출시로 상쇄"
입력 2021.05.10 10:02
수정 2021.05.10 10:02
이장욱 엔씨소프트 IR 실장은 10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국내 본사 직원 4000명이 넘고, 인당 800만원 연봉 인상한 것을 역산하면 올해 인건비 상승은 기정 사실화 됐다"며"올해 말 기준 두 자릿수 증가는 확실하다. 이같은 인건비 상승은 연이어 나오는 신작 출시 통한 매출로 상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