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찬성, 채널A '쇼윈도' 캐스팅…송윤아 남동생 된다
입력 2021.05.07 17:42
수정 2021.05.07 18:02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 중
2PM 황찬성이 채널A '쇼윈도'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황찬성은 송윤아 컴백작으로 언급된 '쇼윈도'에 캐스팅 됐다. 황찬성은 송윤아가 제안 받은 선주의 남동생 정원 역을 맡는다.
'쇼윈도'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스토리를 그린 치정 멜로드라마로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재 송윤아는 '쇼윈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조율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황찬성은 드라마 MBC '7급 공무원', JTBC '욱씨남정기', KBS2 '7일의 왕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웹드라마 '나 홀로 그대'에서 연기돌로 활약했다. 현재는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제이제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황찬성은 2019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지난 1월 제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