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새 광고 온에어…임윤아·지진희 이어 박철민 '뉴 페이스'
입력 2021.05.06 10:18
수정 2021.05.06 10:18
DB손해보험은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DB손보 다이렉트 광고모델은 2018년도부터 함께 해온 배우 임윤아와 지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로 2010년부터 11년째 메인 모델을 해왔던 지진희와 함께,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철민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지진희와 박철민은 40, 50대 고객의 모습 그대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에 대한 얘기를 시작한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보상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박철민과 합리적인 가격이 중요하는 지진희의 자존심 대결은 환하게 웃는 임윤아의 등장으로 마무리된다.
광고 속 지진희와 박철민의 팽팽한 자부심 대결과 달리, 실제 광고현장에서는 서로 정보공유 및 일상적 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 스탭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임윤아는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DB손보의 이번 광고는 케이블TV,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 등의 경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