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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시큐리티, Global standard 대비한 이더리움 2.0 토큰 발행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1.04.27 13:54
수정 2021.04.27 13:54

ⓒ사진제공: 주식회사 체인시큐리티

이더리움이 세상에 등장한지 6년이 지났다. 비탈릭 부테린은 처음부터 이더리움의 진정한 모습은 이더리움 2.0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수많은 개발자가 지난 6년간 이더리움 2.0을 완성하였다.


모두 한목소리로 블록체인 역사상 최고의 결과물이라고 말하는 이더리움 2.0은 지분 증명(Proof of Stake, PoS) 합의 알고리즘 시스템인 캐스퍼(Casper)와 비콘체인(Beacon chain)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주식회사 체인시큐리티는 2021년 4월까지 Smart Contract Upgrade를 통해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이더리움 2.0 시대를 선제 대응하고자 VTO 토큰을 재 발행하고 모든 VTO고객에게 교체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최선을 신경쓰고 있다는 반증이며, Global 거래서 트렌드를 지향하는 모습을 고객에게 전달한다고 볼 수 있다


체인시큐리티의 VTO 전면 교체 작업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전하게 자동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한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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