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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감량한 영지 “‘컴백홈’ 때문에 요요 오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1.04.24 21:30 수정 2021.04.24 17:17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KBS2

24일 방송되는 KBS2 ‘컴백홈’에는 게스트로 ‘JYP 선후배’ 비와 선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처음으로 혼자 살기를 시작한 곳이자 ‘24시간이 모자라’가 탄생한 ‘청담동 자취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지가 반전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영지는 12kg의 체중을 감량하며 군살 없는 모델급 몸매를 뽐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핫한 다이어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와이스의 ‘CHEER UP’ 의상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치어리딩 복장으로 등장한 이영지는 폭풍 다이어트로 늘씬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그러나 정작 그는 “컴백홈 때문에 다시 요요가 오고 있다”면서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175cm의 남다른 신장을 자랑하는 이영지는 “올해 안에 190까지 크겠다”며 끝 모를 욕심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좀 더 커야 한다. 지금 광수가 3미터 되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목표 신장을 2미터로 추천했고, 이영지 역시 쿨하게 목표를 수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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