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입력 2021.04.23 10:37
수정 2021.04.23 10:37
‘MTS’와 ‘2020 애뉴얼리포트’ 2개 부문서 수상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2020 애뉴얼리포트’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총 1만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신증권 MTS는 커뮤니케이션 금융 앱 부문에서 수상했다.
언택트 시대에 맞춘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 및 고객 편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 MTS는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3회 수상했다.
2020 애뉴얼리포트는 커뮤니케이션 애뉴얼리포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금융회사의 신뢰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