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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오전 10시 투표율 9.1%…서울 9.5%·부산 8.5%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1.04.07 10:14 수정 2021.04.07 10:15

서울 서초·부산 연제구서 투표율 가장 높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서울·부산시장 등을 선출하는 4·7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오전 9시 현재 9.1%라고 밝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80만244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9.5%로, 구별로는 서초구가 11.7%로 가장 높고, 구로구가 7.1%로 가장 낮았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는 24만8677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8.5%로 집계됐다. 연제구에서 투표율이 9.4%로 가장 높고, 동구·영도구가 7.7%로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율 수치(20.54%)는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합산된다.


이날 투표는 전국 재보선 지역 3459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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