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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1.04.02 11:06
수정 2021.04.02 11:06

이상래(오른쪽)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이 1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 소재 위풍당당 농장을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등 임직원들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소재 위풍당당 농장을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위풍당당 농장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졸업한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약 2500평 규모의 스마트팜 오이 농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근로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NH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오이 하엽 제거 작업과 오이 선별 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근로자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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