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글자네, 베리스토어 전속 모델 발탁
입력 2021.03.04 13:12
수정 2021.03.04 13:12
구독자 54만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자 BJ글자네(전승환)가 새로운 퍼네이션 플랫폼인 ‘스타와 만나다’ 베리스토어(BerryStore)에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연예인, 유튜버,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들에게 애장품이나 재능을 기부 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신개념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BerryStore)는 루컨마 사건 이후 글자네 유튜브 채널에서뿐만 아니라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오르는 등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기 유튜버이자 BJ글자네는 방송 경력만 10년이 넘는 베테랑 게임 BJ로 재치있는 유머와 선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글자네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문화상품권과 글자네의 사인이 담긴 후드티를 베리스토어에 기부하며 "베리스토어는 스타와 쇼핑, 기부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퍼네이션 플랫폼이다. 좋아하는 스타의 애장품과 축가, 식사권 등의 재능을 다 살 수 있고 구매한 금액의 일부는 자동으로 기부까지 되는 착한 어플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기부 동참을 독려한 바 있다.
베리스토어(BerryStore) 관계자는 “평소 긍정적이고 선한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튜버 글자네가 베리스토어에 가져오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들을 기대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글자네와 함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2분기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출석 체크 이벤트, 상품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