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이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입력 2008.01.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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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코태인에서 폐배터리 재생복원 신기술 개발
새배터리 교환비용 절반 값에 수명도 반 영구적...환경오염 해결
배터리를 새 것으로 교환하지 않고 재생복원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화제이다.
(주)에코태인에서 장애자용 휠체어에 사용되었던 폐 배터리를 100% 가까이 복원 재생시킨 재생배터리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용 배터리나 산업용 배터리는 대개 3년 정도면 제품 교환주기가 되어 이미 사용한 배터리는 폐기처분해야 하는데 1년 이면 약 700만개의 자동차용 배터리가 실제로 폐기처분 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현재 총 자동차대수가 약 1200만대임를 감안하면 년간 700만대의 자동차용 배터리가 버려지는 셈인데 이 복원기술을 이용해 그대로 재생해면 년간 700만대의 배터리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용 배터리의 평균수명은 3년이고 이를 재생복원 시키면 5년 이상 유지가 되어 이 기술을 이용해 재생복원시키면 결국 새배터리를 구입후 8년 이상 배터리를 사용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또 버려지는 폐배터리로 인한 환경오염문제까지 감안한다면 배터리 재생복원기술은 그야말로 1석2조인 셈이다.
기술을 개발한 이 회사의 소치재 연구소장은 "배터리의 성능은 PbSO4(과산화납)가 극판으로부터 잘 분리되는 것으로서 유지하게되며 이를 잘 분리하기 위해 전기적충격을 극판에 가해 PbSO4의 분리 결합을 용이하게 한다"며 재생 기술 원리를 설명했다.
또 "한번이상 방전되어 성능이 떨어진 차나 배터리의 교환주기가 다 된 차,새 차때보다 엔진진동이 갈수록 심해지는 차,자동차의 힘이 갈수록 약해지는 차, 전기장치를 많이 설치한 차,전구,스파크플러그등 각종 전기소모품을 자주 교환하는 차나 자동변속기의 변속충격이 심한 차의 경우 꼭 배터리재생복원기(일명 에코세이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의:02-2214-3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