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만나다’ 베리스토어, 2021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참가
입력 2021.02.03 14:39
수정 2021.02.03 14:39
‘스타와 만나다’ 베리스토어(BerryStore)를 전개하는 ㈜베리컬처는 2월 4일과 5일 양일간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인 람다256이 개최하는 ‘2021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는 2월 4일과 5일 오후 2시에 1차, 2차로 나누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1년 블록체인 동향’이라는 주제로 올해의 블록체인 산업 전망과 현재 람다256 플랫폼 서비스를 사용하는 파트너사들의 기술도입 사업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뤄진다.
이번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 초대받은 ㈜베리컬처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 부사장이 2월 5일 베리스토어 플랫폼 소개 및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베리스토어(BerryStore)는 좋아하는 스타를 원하는 날, 원하는 곳으로 부를 수 있고 스타와 함께하는 식사, 애장품도 구매할 수 있는 ‘스타와 만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자연스럽게 기부가 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기부금의 전달과 집행 내역을 수시 공지하는 시스템으로 투명성을 더했다.
(주)베리컬처 관계자는 “기부금을 둘러싼 횡령, 남용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개발했으며 플랫폼 내에서 베리 BERRY 토큰을 사용”며 “오는 3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쉽고 빠르게 접목해 사용할 수 있는 루니버스 서비스로 효율적인 개선을 진행”고 전했다.
한편, 이번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는 람다256 박광세 이사의 루니버스가 바라보는 2021년 블록체인 산업 전망에 대한 키노트 발표를 시작으로 루니버스 파트너사들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또한 최근 서비스 론칭한 루니버스 트레이스에 대한 데모를 통해 10분 만에 블록체인에 원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저장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