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김영대 “‘펜트하우스’ 인기 탓에 본가서 사인만 하고 왔다”
입력 2021.02.02 09:30
수정 2021.02.02 09:30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김영대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영대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1 2월 호 커버를 통해 트렌디한 매력으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영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 시즌 1’에 대해 “내게 많은 성장점을 안겨 준 작품”이라 설명했다. 특히 “드라마의 큰 인기 덕분에 부모님이 계신 본가에 다녀왔는데 사인만 하고 왔다”고 웃음지었다.
또 곧 방영 예정인 ‘펜트하우스 시즌 2’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시즌 1보다 조금 더 주체적인 주석훈으로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며 “‘변화’라는 키워드에 중점을 둬도 좋다”는 말로 시즌 2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펜트하우스’와 함께 열연을 선보인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대해서는 “함께 호흡하는 배우가 조여정 선배이기에 더욱 행복했다”는 말로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으로는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그는 “인생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감사한 순간”이라고 수상 당시를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