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MC사업방향 ‘고용안정’ 최우선...종합적 고려”
입력 2021.01.29 17:07
수정 2021.01.29 17:07
LG전자는 2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C 사업방향 운영 재검토)현재는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서 인력 운영, 당사 미래 전략 방향과의 시너지 여부, 재무적 측면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단말 사업성을 검토중으로 확정된 안은 없다”며 “사업 방향성 최종 결정 시점도 특정하기 어렵다. 방향성이 결정되면 최대한 빠르고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