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대환 KBO 사무총장, 만장일치로 연임
입력 2021.01.13 15:16
수정 2021.01.13 15:16
이사회서 차기 사무총장 선임 심의

KBO(총재 정지택)는 13일(수) 오전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1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사무총장 선임에 대해 심의했다.
정지택 신임 총재는 차기 17대 사무총장에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다.
류 사무총장은 서울 동대부고,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0년 KBO에 입사했다. 이후 운영팀 과장, 기획팀 부장, 홍보지원부 부장 등을 역임했고, 2019년 KBO 16대 사무총장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