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소울' 개봉 연기 "코로나19 여파, 내년 1월로 변경"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2.10 09:12 수정 2020.12.10 09:13

디즈니 픽사의 신작 '소울'이 12월에서 1월로 개봉을 미뤘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10일 "2020년 12월 25일 예정이었던 영화 '소울'의 개봉이 2021년 1월로 변경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 상황을 고려해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 영화 '소울'의 개봉을 기다려왔던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울'은 지난 9일 오전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하려 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앞서 공유, 박보검 주연의 '서복', 류승룡, 염정아 주연의 '인생은 아름다워',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워 위드 그랜파' 등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미뤘다.


한편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