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오상헬스케어·GC녹십자엠에스, 바이오 진단 플랫폼 업무 협약 체결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입력 2020.11.16 15:57
수정 2020.11.16 16:01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GC녹십자엠에스와 최근 포괄적 사업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GC녹십자엠에스와 최근 포괄적 사업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상헬스케어는 GC녹십자엠에스와 차세대 바이오 진단 플랫폼 및 진단기기의 공동 개발과 함께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 및 생산 협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의 공동개발 및 진단검사 부문에 대한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임상시험, 개발, 원재료 구매 및 생산도 GC녹십자엠에스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에는 ▲차세대 바이오 진단 플랫폼 및 진단 기기의 공동 개발 및 협력 ▲COVID-19 분자진단키트 수출 협력 ▲COVID-19 진단키트 상호 구매 및 공동 생산 협력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 ▲진단검사 및 백신 연계 협력 ▲진단키트의 임상시험 지원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