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대표에 이낙연 민주당 대표 동생 이계연씨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0.11.09 17:46
수정 2020.11.09 17:47

ⓒ삼부토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인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가 삼부토건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삼부토건은 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후 이사회를 통해 이계연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신임 이계연 대표이사는 삼성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후 2018년 6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SM삼환기업 대표이사를 맡아 성공적인 경영혁신을 이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창업 이후 계속된 오너 위주의 기존 정관에서 ‘대표이사 회장’, ‘대표이사 부회장’ 직위를 삭제하고, ‘대표이사 사장’이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책임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변경의 안건이 가결됐다. 이에 ‘대표이사 사장’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실질적인 최고경영자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밖에도 부동산관리업・개발업・시행업 등 사업목적이 추가됐고, 주식매수선택권이 도입됐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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