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무봉리 토종 순대국’ 포천 본점, 차별화된 포장 및 배달 서비스 제공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0.10.23 09:54 수정 2020.10.23 09:54

ⓒ사진제공_무봉리토종순대국 ⓒ사진제공_무봉리토종순대국

1994년 작은 순대국 가게로 시작된 ‘무봉리 토종 순대국’은 1997년 프랜차이즈 사업화 이후 현재 150여개의 가맹점 오픈 등 국내 순대국 업계에서의 자리를 점차 넓혀가며 순대국의 대중화의 선두주자를 거쳐 현재 순대국 프랜차이즈 업계 1위로 자리매김 중이다.


현재의 ‘무봉리 토종 순대국’의 위치에 오르기까지는 분말, 엑기스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14시간 동안 직접 끓여낸 100%의 사골 육수와 꼼꼼한 선별과 체계적인 가공을 거친 질 좋은 순대만을 사용하는 등의 정성과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저렴하지만 뛰어난 맛과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을 자랑하는 ‘무봉리 토종 순대국’은 포천에 본점을 두고 있다.


때문에 이런 고객들을 위해서 ‘무봉리 토종 순대국’ 포천 본점에서는 배달의 민족에도 입점하여 모든 손님들이 본점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을 고스란히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배달, 포장을 시행한다.


또한 ‘무봉리 토종 순대국’ 포천 본점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식사 시에 브래드 팩토리(천연재료와 제과 기능장의 노하우를 더하여 만든 디저트와 커피, 포천 본점 바로 뒤쪽에 위치)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_무봉리토종순대국 ⓒ사진제공_무봉리토종순대국

관계자는 "요식업을 운영하기에 매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먼저 손님을 생각하는 바른 영업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11월 오픈예정인 온라인 쇼핑몰 ‘무봉리몰’에서는 어디에서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