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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풍금부터 한봄까지, 죽음의 조 탈락자 누구?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10.21 10:42 수정 2020.10.21 10:43

ⓒSBS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막강 실력자들이 2라운드 대결의 열기를 더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7회에서는 한층 치열해진 2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신들로부터 “트로트의 정석”이라고 극찬을 받았던 현실판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 풍금과 1라운드 최고점 중 한 명인 진주 지역 가수 한봄이 무대에 오른다. 독특한 사연, 매력 있는 음색, 노래를 향한 열정 등으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무대로 가창력을 뽐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트로트의 피를 물려받은 2세들의 도전도 눈길을 끈다. ‘꽃을 든 남자’ 작곡가 김정호의 아들 김태욱과 트로트 가수 소명의 딸 소유미가 그 주인공이다. 아버지의 후광 없이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 2라운드까지 올라온 두 출연자 중에는 “아버지보다 낫다”는 트롯신의 칭찬을 들은 출연자도 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감성 보이스의 주인공 손빈아, 국악 대상 수상 출신 최예진 등 죽음의 조를 연상시키는 실력자들이 줄줄이 등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들 중에도 충격적인 탈락이 발생하는가 하면, 첫 소절부터 모두가 “1등이다”라고 예상하는 무대까지 반전들이 가득한 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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