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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박세리가 만난 남자들은?…측근들 ‘폭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0.20 15:48 수정 2020.10.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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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팩폭을 당한다.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의 최측근들인 여성 프로골퍼 4인방이 포차를 찾아와 범상찮은 먹부림과 팩트 폭력 공격을 펼친다.


박세리와 최소 10년 지기 골프 후배들인 김주연, 박세경, 박진영, 이지영은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로 언니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그녀들은 박세리의 관한 모든 지식을 소지한 찐친 4인방으로서 박세리의 고급정보를 아낌없이 밝힐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후배들은 박세리가 연애를 안하는 이유로 눈이 높다며 입을 모은다. “아니라고 하면서 얼굴을 본다”, “잘생긴 사람만 만난다” 등 쏟아지는 증언에 박세리는 괜한 갈증에 말없이 술만 들이켰다는 후문.


제작진은 “특히 훤칠한 외모에 키는 무조건 180cm 이상이었다는 박세리의 구남친들은 팬클럽까지 있었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듣다 못한 박세리는 ‘이것들 때문에 시집 더 못가겠다’며 한탄을 했다”며 “맏언니 박세리도 통제가 불가능한 여성 프로골퍼 김주연, 박세경, 박진영, 이지영은 이 날 포차를 찾아온 손님이래 가장 많은 메뉴와 술을 주문해 '노는 언니' 멤버들의 혼까지 쏙 빼놓았을 정도”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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