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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한유미 "내 가슴 치면 안 돼"…박세리 "혹시"

이충민 객원기자 ()
입력 2020.10.08 00:02 수정 2020.10.08 07:19

'노는 언니' 박세리와 한유미. ⓒ E채널 '노는 언니' 방송 화면 캡처 '노는 언니' 박세리와 한유미. ⓒ E채널 '노는 언니' 방송 화면 캡처

‘골프 여제’ 박세리가 배구 국가대표 출신 해설위원 한유미에게 가슴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 언니'에서 정유인은 한유미에게 밀치기 게임을 제안했다.


한유미는 "내 가슴 치면 안 된다"라고 부탁(?)했고, 박세리는 "왜? 혹시 가슴 치면 푸쉬이(?) 소리 날까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한유미는 손사래 치며 "아니. 키 높이가 안 맞는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노는 언니’는 6명의 여성 스포츠스타들이 그동안 운동에 매진하느라 미뤄뒀던 일들을 하나씩 이뤄가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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