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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과 열애 중 아리 “여러 실수들 죄송…신천지 아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9.30 01:30 수정 2020.09.30 01:35

ⓒ아리 SNS ⓒ아리 SNS

슈퍼주니어 려욱과 열애를 인정한 타히티 출신 아리가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아리는 30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제가 지금껏 했던 실수들로 여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분이 저에게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제 몫이 아닌 점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독교 신자이며 신천지가 절대 아닙니다. 저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분은 제가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또 아리는 인천 데이트라는 해시태그와 관련해 려욱과 함께 가지 않았다고 전하며, 라운지바에 함께 간 남자는 멤버의 친오빠라고 밝혔다.


아리는 려욱 팬들을 향해 “여러분의 입장에선 정말 상처 되는 일들이었을 거라 생각되어 사과드리는 것조차 죄송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글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풀어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죄송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들에 한 치의 거짓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려욱은 소속사를 통해 타히티 출신 아리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아리는 2012년 데뷔한 그룹 타히티 멤버로 활동하다가 2018년 팀 해체 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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