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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그룹홈·다문화가정에 추석 음식 나눠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입력 2020.09.25 10:19 수정 2020.09.25 10:20

인천지역 그룹홈 18곳, 다문화가정 15곳에 송편, 잡채 등 재료 전달

한성희 사장이 직접 유튜브로 송편, 불고기 만들기 시범 보여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가운데)과 요리재능기부봉사단이 함께 유튜브로 추석요리 만들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포스코건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가운데)과 요리재능기부봉사단이 함께 유튜브로 추석요리 만들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추석을 앞두고 인천지역 그룹홈 가정 18곳과 다문화 가정 15곳에 추석 음식재료와 조리법 영상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지역 소외계층과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에 추석 음식인 소불고기, 잡채, 송편 등 요리 재료를 냉장 상태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성희 포스코 사장을 비롯한 포스코건설 요리봉사단은 유튜브를 통해 각 음식들의 만드는 방법을 시현해 그룹홈과 다문화 가정에서 영상을 보면서 쉽게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한 사장과 직원들의 요리시범영상은 28일 포스코건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활동, 전통시장상품권 구입 등 지역사회 지원활동과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지급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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