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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 메시, 3년 연속 축구 선수 수입 1위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0.09.15 15:29 수정 2020.09.15 15:29

리오넬 메시. ⓒ 뉴시스 리오넬 메시. ⓒ 뉴시스

지난 시즌 종료 후 이적 파동을 겪었던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3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축구 선수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5일(한국시간) 전 세계 축구선수들 가운데 메시의 수입이 가장 많았다며 지난 1년간 1억 2600만 달러(약 1490억 원)를 벌었다고 발표했다.


메시의 연봉은 9200만 달러(약 1085억원)로 집계됐으며 광고 및 후원으로 3400만 달러(약 401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로 1억 1700만 달러를 벌었고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PSG)가 96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한편, 최대 규모의 시장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리버풀의 우승을 이끈 모하메드 살라가 3700만 달러로 가장 높았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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