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오전까지 태풍 '하이선' 영향…전국 흐리고 비
입력 2020.09.07 16:54
수정 2020.09.07 16:54
오전까지 전국 흐리고 비
중부지방은 오후에 비 그쳐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이 8일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오후 들어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전라도 지역은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다.
7∼8일 이틀간 예상 누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상도, 울릉도, 독도 등이 100∼300㎜, 일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등에 400㎜ 이상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부산·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