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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동원, 선화예중 입시 합격 과정 공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9.01 21:00 수정 2020.09.01 23:30

ⓒTV조선 ⓒTV조선

‘아내의 맛’ 정동원이 예술중학교 입시 도전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1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3회에서는 예술중학교 합격으로 화제를 모은 ‘국민 손자’ 정동원의 입시 과정이 그려진다. 시험을 위한 색소폰 연습부터 시험 당일 쏟아진 트롯 삼촌들의 특급 응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시간 합격 현장까지 낱낱이 담긴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정동원은 익숙했던 트로트가 아닌 정통 클래식이 주인공인 예술중학교로 장르를 변경하면서 몇 개월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입시 시험을 준비했다. 먼저 정동원은 ‘동원 껌딱지’ 임도형과 함께 예술중 입시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방문했던 상태. 정동원은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잘생쁨 얼굴 천재’로 재탄생된 사진을 받아들고는 환호성을 내질렀다”며 방송을 예고했다.


이어 “하지만 정동원은 입시 시험을 6일 남겨둔 마지막 색소폰 레슨 시간, 돌발 상황을 맞았다. 예상치 못했던 선생님의 발언에 당황한 정동원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정동원의 시험 후의 모습은 물론 예술중 합격 발표 현장까지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수개월간 방송 활동을 병행하면서 예술중 입시까지 준비하는 정동원을 보며 또 한 번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감탄을 터트리게 될 ‘국민 손자’ 정동원의 예술중 입시 합격 과정이 ‘아내의 맛’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본 방송을 통해 생생한 입시 도전기를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1일 오후 10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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