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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651억 규모 양산 사송신도시 아파트 공사 수주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0.08.24 10:43 수정 2020.08.24 10:44

아파트 808가구·부대복리시설 공사…“적극적인 수주활동 전개”

대우산업개발 CI.ⓒ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 CI.ⓒ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양산사송 A-8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리, 내송리 일원에 아파트 80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로, 계약금액 651억2165만원 가운데 대우산업개발이 90%의 지분을 갖고, 금명종합건설(주)가 10%의 지분을 갖는다. 공사기간은 898일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당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간 내 공사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올 상반기 김해 장유지역에서 ‘이안 센트러포레 장유’(1347 가구), 인천 논현지역에서 ‘이안 논현 오션파크’(아파트 294가구, 오피스텔 380실), 대구 중구 동인동에서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630가구), 서평택 지역에서 ‘이안 평택 안중역’(610가구)을 분양하며 주택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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