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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모든 국민에 30만원,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서둘러야"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0.08.21 17:48
수정 2020.08.21 17:48

"지역화폐형 기본소득 방식 2차 재난지원을

청와대 정책실과 총리실에 공식 건의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7월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창립총회 및 세미나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여권의 유력 잠룡 중 한명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1일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코로나19 방역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속도다. 지역화폐형 기본소득 방식의 2차 재난지원을 청와대 정책실과 총리실에 공식 건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경제방역으로서의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피할 수 없다"며 "현 단계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3개월 이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개인당 30만원 정도를 지급하는 것이 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로 올해 2분기 가구 소득이 5% 가까이 늘었고, 정부 지원 의존도가 큰 저소득층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고소득층과의 소득 격차는 줄어들었다는 통계 발표가 나왔다"며 "정부의 재난지원금 등 소득 지원정책이 소득 하락을 막은 것이고, 저소득층일수록 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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