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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상 '동백꽃 필 무렵'-'스토브리그' 등 총 59작 본심 진출

류지윤 기자
입력 2020.08.14 16:09 수정 2020.08.14 16:09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KBS, SBS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KBS, SBS

한국방송협회가 제 47회 한국방송대상 본심 진출 59개 작품을 발표했다.


한국방송대상은 시청자에게 기쁨과 감동을 준 방송프로그램을 알리고, 방송인들의 노력을 치하해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2019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전국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출품된 총 217편 중 59편이 예심을 진출했다.


각 부문별 본심 진출 현황을 보면, 뉴스보도 부문의 ‘SBS 8뉴스’ 라임사태 관련 청와대 관계자 로비 의혹과 ‘KBS 뉴스9’ 국회감시 프로젝트K가, 시사보도 부문의 KBS ‘시사기획 창’ 밀정, MBC ‘PD수첩’ 검사범죄가 본심에 진출했다.


드라마와 예능 부문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KBS ‘동백꽃 필 무렵’과 SBS ‘스토브리그’, 예능버라이어티 부문은 SBS ‘맛남의 광장’, MBC ‘나 혼자 산다’가 맞서고, 연예오락 부문은 MBC ‘놀면 뭐하니?’,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함께 KBS 3.1운동 100주년 기념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이 공영방송의 고품격 오락을 콘셉트로 경쟁한다.


음악구성라디오 부문은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Live at the BBC’와 KBS 클래식FM 개국 41주년 특집 ‘불멸의 베토벤’이, 청취자에게 웃음을 주는 연예오락라디오 부문에서는 KBS ‘와이파이 삼국지’와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가 대결을 벌인다.


다큐멘터리TV 부문에서는 KBS의 ‘다큐 인사이트’ 모던 코리아와 인간이라는 종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다룬 EBS의 ‘다큐 프라임’ 인류세, 성(性) 담론을 대담하게 풀어낸 MBC충북의 ‘아이엠 비너스’, 격동의 현대사를 추적한 광주MBC 5.18특집 ‘이름도 남김없이’와 대구MBC ‘보수의 섬’ 등 8편이다.


마지막으로 다큐멘터리라디오 부문은 MBC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30주년 특집 ‘님은 가도 소리는 남아’와 CBS ‘조선인 전범 75년 동안의 고독’, KNN ‘뜨거운 피로 외친 광야의 노래, 독립군 랩소디’가 심사위원의 선택을 기다린다.


시상식은 무관중으로 방송의 날인 9월 3일 열리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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