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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떠난 김유정 찾으러 간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8.08 16:13 수정 2020.08.08 16:31

김유정, 지창욱ⓒSBS 김유정, 지창욱ⓒSBS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은 다시 지창욱에게 돌아올까.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최종회를 앞두고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서 최대현(지창욱 분)의 곁을 떠나는 정샛별(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결말에 관심이 모아졌다. 정샛별은 최대현이 자신 때문에 엄마 공분희(김선영 분)와 다투는 것도, 가족처럼 대해 준 공분희가 속상해하는 것도 마음이 아팠다. 이에 정샛별은 편지를 남기며 최대현과 가족들 모르게 집을 나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샛별이 꽃농장에 있는 모습이다. 어느 곳에서든 씩씩하게 살아가는 정샛별의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편의점이 아닌 다른 곳에 있는 정샛별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진다.


정샛별이 떠난 후 최대현의 상황도 궁금해진다. 최종회 예고 영상에서는 정샛별이 있는 곳으로 찾아온 최대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지창욱, 김유정을 포함해 ‘편의점 샛별이’ 모든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길 것이다. ‘편의점 샛별이’만의 톡톡 튀는 엔딩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편의점 샛별이’ 최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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