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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FFP룰 위반…챔스 진출 시 출전 제한

김윤일 기자
입력 2020.08.08 11:59 수정 2020.08.08 19:26

울버햄튼 FFP룰 위반. ⓒ 뉴시스울버햄튼 FFP룰 위반. ⓒ 뉴시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상당히 선전했던 울버햄튼이 FFP(재정적 페어플레이)룰 위반으로 벌금과 함께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 시 징계를 받게 된다.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최대 60만 유로(약 8억4천만원) 벌금과 다음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등록선수 축소 징계를 받았다.


영국의 BBC는 8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UEFA의 FFP 규정 위반으로 최대 60만 유로(약 8억 4000만 원)의 벌금과 함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엔트리 등록을 25인에서 23인으로 축소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UEFA는 울버햄튼이 이번 시즌 손익분기점을 맞추지 못했고, 규정보다 3000만 유로(약 420억 원)를 더 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FFP룰은 과도한 선수 영입 경쟁을 막기 위한 제도로 한 시즌 클럽 지출이 수익보다 1억 유로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 시 챔피언스리그 등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 자격이 제한되고 벌금 등의 징계가 주어진다.


한편, 울버햄튼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이 사라진 대신, 현재 진행 중인 유로파리그서 우승하면 상위 레벨인 챔피언스리그로 직행하게 된다.


이에 울버햄튼은 2020년 회계연도에 손실액을 3000만 유로 이내로 맞추고, 내년까지 손익분기점을 맞추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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