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 개봉 첫날 34만명 동원…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0.08.06 09:29
수정 2020.08.06 09:29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첫날 34만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하루 동안 34만4916명을 동원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77.2%다.
영화는 청부살인업자 인남(황정민 분)을 쫓는 무자비한 살인마 레이(이정재 분)의 추격전을 담았다.
2위는 5만2204명을 모은 '강철비2:정상회담'이다. 누적 관객 수는 129만2827명이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49.0%로 1위, '강철비2:정상회담'이 21.5%로 2위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