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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아니면 쪽박?’ 호날두 더비 성사될까

  • [데일리안] 입력 2020.07.11 00:01
  • 수정 2020.07.10 23:02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 8강전서 격돌 가능성

호날두의 과거와 현재 소속팀 간 대결로 관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축구 천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만남은 이뤄질 수 있을까.


10일 오후 7시(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 결과 또 한 번의 빅매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챔피언스리그는 16강 2차전이 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우선, 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 시티 승자는 유벤투스-올림피크 리옹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특히 8강전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매치업이 성사된다면 큰 관심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전 소속팀, 유벤투스는 현재 몸담고 있는 팀이다.


특히 호날두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438경기에 나와 450골을 기록했다. 이곳에서 2번의 라 리가 우승컵과 코파 델 레이, 4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호날두는 지난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팀을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30대 중후반에 이르는 나이에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올 시즌 유벤투스의 리그 선두를 견인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호날두. ⓒ 뉴시스레알 마드리드 시절 호날두. ⓒ 뉴시스

챔피언스리그 8강전서 ‘호날두 더비’ 더비가 열린다면 그야말로 대박이겠지만 실제 성사될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


앞서 열린 16강 1차전서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했다. 유벤투스 역시 먼저 열린 리옹 원정서 0-1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놓여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2차전서 반격에 성공해야 극적으로 ‘호날두 더비’가 성사될 수 있는 상황이다.


반대로 맨체스터 시티와 리옹의 대진이 성사된다면 상대적으로 관심은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나폴리-바르셀로나, 첼시-바이에른 뮌헨 승자가 맞붙게 될 또 다른 8강 대진도 또 하나의 빅매치로 손꼽히고 있다.


이 밖에 황희찬의 새로운 소속팀 RB라이프치히는 스페인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8강전에서 격돌한다. 하지만 황희찬은 이미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 나섰기 때문에 올 시즌에는 더 이상 활약할 수 없다.


또한 프랑스 리그의 절대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은 ‘돌풍의 팀’ 아탈란타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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