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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천인우 거절한 박지현 오열…최고 시청률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7.02 09:44 수정 2020.07.02 09:45

'하트시그널3' 방송캡처 '하트시그널3' 방송캡처

최종 선택을 앞둔 채널A '하트시그널3'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하트시그널3'는 시청률 2.23%(전국 유료가구기준)를 나타냈다. 전주(2.043%)보다 상승한 최고 성적이다.


출연자들의 논란으로 잡음을 빚었던 '하트시그널3'는 후반부로 갈수록 예측할 수 없는 러브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에서는 1박2일 제주도 여행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공개됐다. 천인우는 마지막 용기를 내 박지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박지현은 김강열을 택했다. 박지현은 천인우에 대한 미안함에 오열했고, 이를 김강열이 보면서 둘 사이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천인우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이가흔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천인우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용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둘은 서로를 택했다. 김강열에게 마음을 품었던 천안나는 자신에게 김강열에게 거절당했음에도 김강열에게 직진했다.


이제 최종선택을 남겨둔 가운데 커플들의 마지막 행보가 주목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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