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막사 내 바닥 위생 위한 습식 바닥청소기 도입...장병 편의확대
입력 2020.06.29 11:28
수정 2020.06.29 11:29
최근 경기도의 한 군부대에서 병사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습식 바닥청소기를 도입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대형 창고를 가진 군부대에서 청소장비를 사용했지만, 장병수가 줄어들고 힘든 훈련생활을 하는 만큼 청소는 청소장비로 편리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장병들이 생활하는 막사 내에 도입하게 된 것이다.
새로 도입된 습식 바닥청소기는 깨끗한 물을 세수탱크에 넣어 작동시키면 브러시로 물이 공급되면서 문질러 닦고 바로 뒤쪽 물흡입대(스퀴지)에서 물기를 제거하여 폐수탱크에 저장하는 장비이다. 예전 군대용어 중 일명 미싱하우스라 부르며 위생을 위해 장병들이 힘들게 치약으로 습식청소를 하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편리하게 습식청소가 가능해졌다.
ⓒ스페이스 제공
해당 장비는 바닥상태에 따라 브러시나 다양한 종류의 패드 등을 이용하여 청소가 가능하고 물흡입대만을 이용하여 물기제거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청소가 끝난 후 폐수탱크의 더러운 물은 폐수배출 호스를 통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청소장비는 TV광고에서 ‘스페이스 씀’으로도 유명한 ㈜스페이스의 제품이다. 이곳은 2019년도 산업용 청소장비 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면적이나 사용 목적에 따라 가성비 좋은 다양한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