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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네슬레퓨리나와 유기동물 사료 기부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입력 2020.06.18 08:45 수정 2020.06.18 08:45

동물 보호 관련 사회적 가치 활동 지속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담당(맨 왼쪽)과 서상원 네슬레 퓨리나 상무(맨 오른쪽)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사료 500kg 기부를 진행했다.ⓒSK텔레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담당(맨 왼쪽)과 서상원 네슬레 퓨리나 상무(맨 오른쪽)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사료 500kg 기부를 진행했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지난 17일 반려동물 식품 기업 네슬레퓨리나와 함께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500Kg은 유기동물이 5000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SK텔레콤은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5월 SK텔레콤 5G AR 서비스 앱 ‘점프 AR’에서 ‘유기동물 밥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용자가 캠페인에 ‘좋아요’를 누르면 누적 횟수에 따라 유기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를 기부하는 이벤트다.


SK텔레콤은 점프 AR 앱에서 현실 공간을 배경으로 AR 동물을 소환해 사진을 찍는 ‘AR 동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세계자연기금(WWF)과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을 펼치는 등 동물 보호 관련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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