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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해찬 예방…경제·개원 논의 나눴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6.03 13:00
  • 수정 2020.06.03 12:42
  •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질긴 인연' 김종인·이해찬, 국회서 상견례 회동

코로나19·추경·개원 놓고 논의…'협조'에 방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국회 대표실을 방문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국회 대표실을 방문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오랜 기간 정치권에서 '질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국회에서 회동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장 취임 후 상견례 차원에서 이 대표를 찾았다. 두 사람의 첫 화두는 '코로나19'였다 .


이해찬 대표가 "방역은 어느 정도 관리 범위 내에 들어왔는데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직 개발이 안돼 언제까지 갈지 계속 걱정이다. 경제문제가 생각보다 타격이 크다"고 하자, 김종인 위원장은 "전세계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경제상황을 겪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여기에 대해 비상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우리가 바로 선진국으로 진입하냐 추락하냐 기로에 서있기 때문에 대책을 빨리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지금부터 정부의 재정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이 나타나는 상황에 있어서 국회가 정상적으로 잘 작동돼야 사태를 빨리 극복할 수 있다"라며 "정부 노력에 우리도 적극 협조를 할테니 그런 식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에 "김 위원장이 말한 것처럼 경제문제가 예상한 것보다 상당히 어려운 것 같고, 다행히 김 위원장이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일리가 있다면 잘 검토해 처리하겟다 해주셨는데 내일 국회에 제출된다"며 "다행스러운 건 외환위기 때는 금리가 높아서 국가부채가 이자가 컸는데 요즘은 금리가 낮아서 부담이 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빨리 심의를 해서 통과돼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여야간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원구성에 대해 김 위원장은 “제일 중요한 것이 개원문제인데 이 대표가 7선의 가장 관록이 많으신 분이니까 과거의 경험을 봐서 빨리 정상적인 개원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하자, 이 대표는 "(21대 국회 개원은) 6월 5일에 하도록 돼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건 지켜가면서 협의할 것은 협의하겠다. 이렇게 해나가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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