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끌고 홍현희-제이쓴이 밀었다… 100회 특집 '아내의 맛', 시청률 8.2%
입력 2020.06.03 10:10
수정 2020.06.03 10:12
TV조선 '아내의 맛'이 100회 특집에서 대한민국 대표 예능다운 '축제의 맛'을 선보였다.
3일 TV조선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0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희쓴 부부의 '금 나와라 뚝딱', 함소원 박명수의 '트로트 신인 데뷔', 정동원-임도형의 '10대들의 상부상조', 100회 특집 '아내의 맛 어워즈' 등이 담겼다.
홍현희-제이쓴은 나만의 숨겨진 여행지를 찾기 위해 캠핑카를 빌려 강원도 영월로 떠났고, 힐링 데이트를 즐겼다. '아내의 맛 어워즈’에서 첫 무대를 가진 함소원은 성공적인 트로트 데뷔를 치렀다. '트롯 대세' 정동원과 '트롯둥이' 임도형은 서울의 한 합주실에서 오랜만에 재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00회 특집 '아내의 맛 어워즈'가 진행됐다. '상상 그 이상'은 홍현희, '애교가 일상'은 장영란-한창 부부, '노력이 가상'은 정준호, '따놓은 당상'은 함소원이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