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 사전 출시
입력 2020.05.21 14:34
수정 2020.05.21 14:34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14개 언어 지원

펄어비스는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 사전 출시(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신작 PC 온라인 게임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4개의 권역별로 서버를 운영하며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은 스팀(Steam)으로 즐길 수 있다.
김광삼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얼리 액세스 이후 기존 영웅들과 다른 컨셉과 유니크한 경험을 목표로 신규 영웅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가겠다”며 “PvP 게임 장르 종합격투기(MMA)와 같은 게임으로 다듬고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