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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 첫 코미디 도전…가열찬 부장 변신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5.08 09:37 수정 2020.05.08 09:38

'꼰대인턴' 박해준.ⓒ마운틴무브먼트 '꼰대인턴' 박해준.ⓒ마운틴무브먼트

박해진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의 주인공 가열찬 부장으로 완벽하게 빙의했다.


7일 공개된 '꼰대인턴' 포스터 B컷에서 박해진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가 가득 담긴 모습을 보여준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이하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린다.


박해진은 극악한 꼰대 상사를 만나 인턴 시절을 험하게 보낸 후 이직, 라면계의 핵폭풍을 일으키는 핫닭면을 개발하며 단순에 부장으로 승진한 가열찬 역을 맡았다. 최악의 꼰대라 불리는 이만식 역에는 김응수가 캐스팅됐다.


'꼰대인턴'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첫 방송과 동시에 OTT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로 제공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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