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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리금융, 온라인개학 맞이한 취약계층 아동 지원

부광우 기자
입력 2020.04.23 09:57 수정 2020.04.23 09:57

우리금융그룹 자원봉사단원이 그룹홈 아동과 함께 공부방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 자원봉사단원이 그룹홈 아동과 함께 공부방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온라인학습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 등 총 5억원을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룹홈은 일반가정과 유사한 주거환경을 갖춘 소규모 보육시설로 4~7명 단위로 운영되며,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자라는 그룹홈 아이들은 정서적 안정감, 사회적응력 등이 일반 시설 아이들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대 중반 한국에 처음 도입된 그룹홈은 현재까지도 외부지원이나 전문인력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금융의 기부금은 온라인개학을 했지만 컴퓨터 등의 부족으로 수업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 지원에 사용된다. 그룹홈 아동 2000여명이 사용할 컴퓨터(340대) 및 주변기기의 구입, 200여명의 장애아동에 대한 보조교사 지원, 온라인교육 콘텐츠 이용권 구입 등에 사용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하는 교육환경 속에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꿈나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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