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B.A.P 출신 문종업, 5월 7일 솔로 정식 데뷔…앨범 제작 참여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4.22 09:58 수정 2020.04.22 09:58

ⓒ더그루컴퍼니 ⓒ더그루컴퍼니

그룹 B.A.P 출신 가수 문종업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더그루브컴퍼니는 22일 “문종업이 오는 5월 7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문종업의 솔로 데뷔 앨범은 문종업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감성을 가득 실은 펑크 팝(Funk Pop) 장르의 곡으로 그동안 B.A.P에서 보여주었던 음악 스타일보다 좀 더 편안하고 캐치한 멜로디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더그루브컴퍼니에 둥지를 튼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문종업이 기획 단계부터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더그루브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솔로 앨범은 대중이 문종업의 진가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라며 “첫 데뷔 솔로곡임에도 불구하고 곡의 모든 파트를 완벽히 소화할 것이다. 솔로 문종업의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한 문종업은 ‘지금’(now) ‘포토’(Photo) ‘트라이 마이 럭’(Try my Luck) ‘짜증이 나’ 등의 자작곡을 발표한 바 있다. 또 ‘1004’(Angel) ‘테이크 유 데어’(Take you there)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 등의 안무 창작에도 참여해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