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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완연한 봄’ 서울 최고기온 16도…남부는 비 소식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입력 2020.04.10 20:54 수정 2020.04.10 20:54

연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 벚꽃이 피어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연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 벚꽃이 피어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토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남부 지방 곳곳에 비가 올 예정이다.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맑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과 전남, 제주도는 간간이 비가 내리겠다. 경북과 전북에서도 일부에서 비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오전에는 흐리지만 오후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5~20㎜, 경남과 전남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9~19도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보통'이비만 서울과 경기도는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이, 인천과 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로는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6도까지 오르고 광주는 낮기온이 10도 수준으로 낮겠다. 대전은 15도, 부산은 12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 서울이 7도, 대전 6도, 광주 7도, 부산 9도로 예상돼 오늘 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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