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TBS '방구석 독립영화제' 참여…영화계 응원
입력 2020.04.10 15:38
수정 2020.04.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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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영화계를 응원하기 위해 TBS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진행하는 '방구석 독립영화제'에 참여한다.
10일 TBS에 따르면 한예리와 영화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감독은 TBS '방구석 독립영화제'의 '랜선 GV' 에 출연한다.
유튜브 전용 방송인 '방구석 독립영화제-랜선GV'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유튜브 채널 'TBS 시민의 방송'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다.
'랜선GV' 종료 직후인 낮 12시부터는 '최악의 하루', '유품', '모르는 여자', '엄마 찾아 삼만리', '하코다테에서 안녕' 등 김종관 감독의 장·단편영화 5편이 TBS TV와 유튜브를 통해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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