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 공식 팬카페 개설 1시간 만에 벌어진 현상
입력 2020.04.09 15:21
수정 2020.04.09 15:22
TV조선 ‘미스터트롯’ 입상자와 팬들을 위한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
뉴에라프로젝트는 10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 아티스트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과 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팬카페가 오늘 낮 12시 정식 개설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공식 팬카페에는 6인이 출연하는 방송 스케줄을 비롯해 오직 팬카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들 역시 팬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들도 팬카페에 자주 방문해 소통을 펼칠 예정”이라며 “서로 정해진 규칙과 에티켓을 준수하며 모두가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팬카페는 개설되자마자 팬들로 붐비고 있다. 오픈 1시간 만에 6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으며, 방문자 수만 12만 명을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