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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한미군서 13번째 확진자 나와…평택 미군기지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입력 2020.03.30 19:10 수정 2020.03.30 19:10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인(자료사진). ⓒ사진공동취재단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인(자료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주한미군에서 1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30일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주한미군 근로자가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미국 시민으로 현재 한국질병관리본부 지시에 따라 기지 외 숙소에서 격리 중이다. 그는 이달 27일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은 확진자가 다른 사람과 접촉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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