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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선위, 사상 첫 '원격화상회의' 진행…"사회적 거리두기"

배근미 기자
입력 2020.03.25 15:32 수정 2020.03.25 16:54

25일 제6차 증선위 화상회의로 진행…중앙부처 중 첫 사례

"화상회의 정부 내 확산되도록 부처 간 협의 등 적극 나설 것"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증권선물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증권선물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에 동참하기 위해 제6차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정례회의를 원격화상회의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증선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 내 원격화상회의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합의제 중앙행정기관 중 최초로 이번 회의를 원격 화상으로 진행했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각 부처 간 업무협의나 직원회의 등에서 비대면 영상회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합의제 기관의 경우 다수 위원 간 깊이 있는 토론이 필수적이고 민간 외부위원이 참석해야하는 문제로 아직 공식회의를 원격화상회의로 진행한 사례는 없었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확산 등 비접촉 생활방식의 정착을 위한 최근의 국민적인 노력을 감안해 다수 인원의 접촉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대면회의를 원격화상회의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회의 시행 결과를 토대로 향후에도 금융위·증선위 회의에 원격화상회의 방식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원격·화상회의가 정부 내에 확산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의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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