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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 고강도 유동성 리스크 규제 강화…투자의견 '비중확대'"-신한금융투자

이미경 기자
입력 2020.03.24 08:49 수정 2020.03.24 08:51

바젤III 이후 LCR 도입, 고유동성 자산 최대 확보

은행별 원화 및 외화 LCR 비율ⓒ신한금융투자은행별 원화 및 외화 LCR 비율ⓒ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은행업에 대해 최근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고강도 유동성 리스크 규제로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리만 파산에서 얻은 2차적 교훈은 유동성 리스크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금융회사들은 바젤III 이후 유동성 리스크를 직접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외화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을 도입해서 적용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LCR은 고강도 스트레스 상황에서 견딜 유동성이 높은 고유동성 자산을 최대한 확보하게 했는데 규제범위는 향후 30일간 순현금 유출액 대비 100% 이상의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은행의 원화 LCR은 102~115%, 외화 LCR은 107~154%로 규제범위를 상회한다"며 "최근 외화차입 비용상승은 있지만 기간물 차환율은 100%를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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