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나라,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독점 제공
입력 2020.03.23 09:00
수정 2020.03.23 11:03
프리미엄 영어교육 콘텐츠 80편 제공
5500원 상당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

LG유플러스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인터넷(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콘텐츠 80편을 독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3월 20일(금)부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하기 시작해,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한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 누적 25만 고객에게 제공했다.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국내외 최고 영어 전문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우료로 볼 수 있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방문교사, 교육센터, 유치원 등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다음날부터 5500원(VAT 포함) 상당의 ‘U+아이들생생도서관’ 모바일 무료 이용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U+tv 고객 여부 관계없이 공식 온라인 몰인 ‘U+숍(Shop)’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기간은 내달 26일까지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최다 보유함은 물론 이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밌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